대 국민배우 ‘일용엄미’ 김수미 향년 75세 고혈당 쇼크 별세

24년 10월 25일 대 국민배우 김수미 고혈당 쇼크로 향년 75세 별세 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자택에서 갑작스런 심정지로 급하게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동했지만 사망판정을 받았습니다

배우 김수미 활짝 웃고 있는 이미지
김수미-수미산장

국민배우김수미 최종 사인은 고혈당 쇼크와 함께 14년동안 출연했던 ‘친정엄마’ 뮤지컬 출연료 문제로 최근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25일 오전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되었고 아들이 119로 곧바로 신고해서 서울 성모병원 응급실로 이동했지만 전문의 확인을 통해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수미 배우는 24년 5월 부터 극 심한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면서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수미배우는 1949년 전라북도 군산시 출신으로 5남매중 막내이고 1970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입사했고 30대 젊은 나이에 60세 노모인 일용엄니 역으로 1980년 드라마 전원일기 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마당 깊은집(1990년), 파랑새는 있다(1997년), 발리에서 생긴일(2004년), 안녕 프란체스카(2005년) 의 드라마 출연

수미산장(2021년), 수미네반찬(2020년), 마파도, 가문의영광 시리즈 등에 출연해 성공신화를 보여줬습니다

유족은 배우자 정창규씨, 딸 정주리, 아들 정명호, 며느리 서효림씨가 있습니다

배우 김수미 장례식장은 서울 한양대병원으로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