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한국에 퍼지고 있는 빈대(베드버그) 뉴스로 확인하셨겠지만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까지 퍼진상태입니다 번식력과 생존력 또한 대단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빈대예방 과 빈대 퇴치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빈대 갑자기 한국에 왜 퍼지고있는가?
한국은 1960 ~ 70년대에 DDT 등 살충제를 이용해서 빈대를 박멸후 현재 볼수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몇몇 국가의 외국인들이 거주하거나 방문했던 찜질방 대학교 기숙사에서 다시 출몰해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뉴스를 통해 확인해보면 서울에도 빈대가 퍼져있는 상황이고 많은 분들이 빈대 퇴치방법, 빈대 살충제, 빈대 박멸하는방법 등을 찾고 있습니다
빈대는 야외성 곤충이 아니고 실내 서식성 곤충으로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집에서 난방을 켜고 있다보니 빈대가 서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또한 빈대는 흡혈을 하지 않고 70일 ~ 150일까지 생존을 할수있는 생존성과 번식력까지 있고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빈대는 세탁을 자주할수 없는 매트리스, 이불, 베게등과 나무에 몰래 숨어있다가 야행성으로 어두워지거나 사람이 움직이지 않고 깊은 잠에 들었을때 흡혈을하기 때문에 더더욱 골치가 아프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래서 오늘 빈대 해결방법과 퇴치방법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빈대에 물렸을때 해결방법 및 주의사항
빈대에 대해서 가장먼저 주의 사항을 알고 계셔야합니다 빈대는 엄청난 번식력이 있기 때문에 한마리만 집으로 들어와도 아무도 모르게 온 집안에 서식하게 됩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진 요즘 난방으로 보다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정확한 주의사항을 확인하셔야합니다 우선 빈대는 높은 온도에서 생존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류 또는 침구는 세탁후 건조기 사용을 추천하고 혹시나 건조기가 없는 가정집은 강한 햇빛에 의류를 건조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숙박시설, 목욕탕, 운동시설 같은 곳은 되도록 방문하지 않는것을 추천하지만 어쩔수없이 이용하셔야 한다면 개인 위생은 철저히 하시되 개인 의류나 짐은 비닐등으로 감싸서 빈대의 유입을 최대한 막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본인이 빈대에 물리게 되면 그 주변이 빨갛게 부풀고 가려움증이 발생하는데요 심한경우에는 물집 또는 두드러기가 올라올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비누로 깨끗하게 세척을 하시고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 받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염증이 발생하신분은 항생제 복용을 꼭 하셔야합니다
빈대 퇴치방법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빈대는 의류, 매트리스, 베게, 이불 또는 나무가구에 숨어서 서식을 하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집 구석구석 확인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혹시나 빈대를 발견하시면 현재 빈대 살충제가 인터넷 또는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수있기 때문에 이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특히 “피레트로이드” 제품이 해외에서도 대량 살포가 가능한 살충제로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빈대 퇴치방법 또는 예방법으로 “질병관리청“에 보다 자세한 자료가 있기 때문에 참고 하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