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기본 요금 오는 7일 첫차부터 1,250원 에서 1,400원 으로 150원이 인상 합니다 이전 8월 12일부터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요금도 300원씩 인상이 되었는데요 그이유는 서울시 대중교통의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해 지하철은 6,400억원의 손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인데요
지난해 기준으로 1명이 지하철을 이용하면 약 750원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만 약 6,4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150원이 인상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2024년 10월 예정으로 한차례더 150원이 인상예정이고 최종적으로는 지하철 기본 요금이 총 300원이 인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출근과 퇴근 그리고 여가 생활시 너무나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지하철이다보니 유지를 하기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300원이라는 금액이 너무 빠른 기간안에 인상을 한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요 긴 연휴를 마치고 7일부터 시행하는 서울시 지하철 기본 요금 인상에 대해서 충분히 논란이 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단에 보기 편하게 인상되는 금액을 정리해보겠습니다
2023년 10월 7일 지하철 요금 인상 정리
- 지하철 기본요금(성인 교통카드 기준) 1,250원 -> 1,400원 – 150원 인상
- 지하철 기본요금(1회권 기준) 1,350원 -> 1,500원 – 150원 인상
- 지하철 기본요금(청소년 기준) 720원 -> 800원 – 80원 인상
- 지하철 기본요금(어린이 기준) 450원 -> 500원 – 50원 인상
- 지하철 정기권60회 1단계(20km) 55,000원 – > 61,600원 – 6,600원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