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운동을 할때 옆구리 또는 복근 통증이 느껴지나요? 아침일찍 또는 퇴근후 열심히 해보지만 오랜시간 달리지 못할때 재미를 느끼지 못할때 당연히 호흡법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보다 효과적인 러닝 호흡법 정리해 보겠습니다
러닝 운동은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 운동입니다 하지만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또는 야외 공원이나 운동장에서 직접 달려보면 내가 생각한거보다 너무 내자신이 러닝을 못하는구나 하는 실망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의 첫번째 문제가 바로 호흡법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할때 하는 호흡과 다르게 러닝을 할때는 좀더 폐활량을 늘릴수 있는 호흡을 해야합니다 “복식호흡” 이라고 하죠 오늘은 이 복식호흡을 통해서 제대로 러닝을 오랜시간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복식호흡이 익숙해지면 어떤 점이 좋아질까?
- 복식호흡이 익숙해지면 기존보다 오랜시간 운동을 할수있습니다
- 옆구리 복통 통증이 사라집니다
- 보다 오랜시간 운동이 가능합니다
- 러닝 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할때에도 큰 도움이 있습니다
복식호흡 어떻게 하는건가요?
“복식호흡” 이라는 단어 많이 들어보셨죠? 생각보다 많은 분야에서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럼 왜 사용할까요? 당연히 어떠한 행동을 할때 보다 효과적으로 오랜시간 유지를 할수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복식호흡을 설명하기전에 러닝 운동을 할때 가장좋은 호흡방법은 자기 자신만의 리듬을 유지하는 호흡법입니다 무슨 뜻 일까요? 지금 말하는 복식호흡이 효과는 있지만 정답은 아니라는 겁니다 프로 선수들도 복식호흡을 통해서 러닝을하지만 사용법이나 루틴은 본인이 편한 방법으로 조금씩 변할수 있다고 이야기 할수있습니다
그럼 복식호흡 기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쉽게 설명을 하자면 가장 편한 자세로 앉아서 코와 입을 동시에 숨을 마시면서 가슴과 배가 동시에 부푸는 느낌을 받아야합니다 다음으로는 마신 숨을 입으로 뱉어내보세요 이게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그럼 이제 상상을 통해서 러닝을 한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리듬의 기본은 내 양발이 움직이는 템포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첫번째발 두번째발이 움직일때 코와 입으로 동시에 숨을 마시고 세번째발 네번째발이 움직일때 입으로 숨을 뱉어 내는 방식입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방법이 가장 기본적인 복식호흡 기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방법을 꾸준하게 하시면서 나는 두번의 반복이 아니라 세번 또는 네번을 나눠서 하는게 좋으신 분들도 있고 한번에 많은 양의 호흡으로 유지하는게 좋으신분들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꾸준한 연습이 중요합니다
러닝 호흡법 옆구리 & 복통이 오는 이유는?
우리 폐는 횡경막 근육을 통해서 호흡을 하고있습니다 횡경막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움직임으로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근육이죠 통증기 시작하면 무언가 옆구리를 찌르는 통증 정말 참기 힘들고 버틸수가 없습니다 그럼 왜 운동을 할때 갑자기 통증이 생길까요?
- 첫째. 운동을 할때 불안하거나 흥분을해서 편한 호흡이 불가능한순간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 둘째. 운동 전 많은 양의 음식섭취로 통증이 발생할수있습니다 이건 대부분 알고있는 경우입니다
- 셋째. 잘못된 호흡법으로 너무 적은 양의 호흡으로 폐 또는 횡경막에 무리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 넷째. 내몸의 근육양보다 무리하게 러닝을 하는 경우에도 생길수있습니다
러닝 조금더 재미를 느끼고 오랜시간 할수있는 방법은?
- 가장 중요한건 위에 말씀드렸던 나만의 복식호흡을 통해서 내몸을 무리하지않고 운동을 해야합니다
- 나만의 리듬을 찾기 힘들다면 음악을 듣는 것도 추천합니다
- 러닝 운동을 할때 내부 또는 외부 온도에 적합한 옷을 입고 너무 덥거나 추운것을 피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