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판매 제품에서 발암물질 발견 신고방법은?

최근들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8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중인 어린이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되는 이슈로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오늘은 소비자 피해 신고절차를 알아보겠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발암물질-해외배송
알리익스프레스 / 출처.구글이미지

정말 많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 바로가기” 직접 확인해보시면 우리가 자주 사용하고 있는 쿠팡, 11번가, 네이버스토어팜 등 보다 비교적 상품이 저렴한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물론 판매가격이 저렴한것은 큰장점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해외배송이다 보니 구매한 물품을 받는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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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 8일 서울시에서 발표한 소식으로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품 8개의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되고 해당 제품들이 유통이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제품들은 보행기, 어린이용 물놀이튜브, 사탕,바나나 모양 치발기, 캐릭터연필, 어린이용 가죽가방, 목재 자석 장난감 등으로

선물용 또는 구입하신 분들은 꼭 해당 제품을 아이가 만지거나 입에 닿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해외상품 신고 방법은?

서울시청은 해외 직구 상품에 대한 “소비자 피해 전담 신고센터” (02-2133-4896) 를 설치해서 이와 비슷한 피해가 있으신분들은 꼭 신고를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인천세관도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404개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96개제품에서 기준치의 발암물질이 초과하는 것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최근들어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중국산 또는 해외상품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을 할수있지만 꼭 주의 해야하는 부분이 안전인증이 제대로 되어있는 제품인지를 확인해야합니다
판매 상품의 상세목록을 확인해보면 대부분 가장 하단에 안전인증 마크를 확인할수있고 혹시 불안한경우에는 상품문의를 통해 안전인증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