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현 지안 최종커플 이후 두달간 무슨일이? 루머 정리

돌싱글즈6 10회 최종선택이후 창현 지안 커플은 “두달동안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말과 함께 결별을 공개했습니다.

마지막 결정까지 힘들게 커플로 이어지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루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화 방송에서 창현과 지안이 아무 대화없이 서로 앉아있는 모습
돌싱글즈6-창현-지안

최종 커플은 보민❤️정명, 시영❤️방글, 희영❤️진영, 창현❤️지안 총 4명의 커플이 만들어졌고 14일 방송에서 창현과 지안을 제외한 모든 커플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10회 방송 마지막에서 창현과 지안은 최종선택 이후 서울로 함께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사귀는 걸로 이야기를 하고 서로 안부를 주고 받은 모습과 일주일에 두세번씩 자주 만나서 데이트를 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이후 방송에서는 창현과 지안은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는 장면과 함께 서로에게 인사도 없고 표정의 변화도 없는 모습으로 이제는 서로에게 연락도 하지않고 결별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어떤 이유 일까요?


창현은 인터뷰에서 “두달 정도 되는 기간 동안 진짜 많은 일이 있었다”, “동거촬영을 하지 않았다”, “연락도 안하는 서먹서먹한 상태” 그리고 이제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안 역시 개인 인터뷰에서 “저는 끝났다고 생각을 한다”, “인사를 마지막으로 하는 자리이지 않을까” 라고 말하고 10회 방송이 끝났습니다.


돌싱글즈 시즌6 10화 방송에서 창현이 지안과 더이상 연락을 하지 않는 서먹서먹한 사이라고 인터뷰 하는 모습
돌싱글즈6-10화-창현


도대체 두사람은 어떤 이유로 결별을 했고 지금 현재 어떤 루머가 떠돌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10화 방송에서 시영과 방글의 제주도 데이트장소 정보가 궁금하시면 확인해보세요.


창현 지안 결별 사유 떠도는 루머는?

루머를 정리하기전 8회 방송에서 지안이 흑화한 모습으로 이슈와 함께 좋지않은 반응으로 편집의 문제와 기본적인 지안의 성격의 문제로 인해 결별에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10회방송 인터뷰는 전체적인 촬영이 다 끝나고 찍었을꺼고 방송의 반응이 좋지 않고 지안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인점을 고려하면 당연히 이 이상 좋지않은 모습을 공개하는것보다 빨리 정리하는게 좋다고 판단을 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대로 정말 창현 지안 두사람 사이에서 방송의 이슈성과 무관한 어떠한 이유로 결별을 했을수도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그리 긴시간이 아닌 2달이라는 기간동안 도대체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요?


아래 설명은 커뮤니티와 유투브 방송을 종합해서 정리하기 때문에 이점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굳이 어색하게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이유

분명 연인사이가 안좋게 끝났다면 촬영을 하기도 힘들었겠지만 제작진입장에서는 8화의 문제를 해결도 해야하고 지안의 이미지를 최소화 하기위해 촬영을 부탁하지 않았을까 예상합니다.


반면 정말로 연인관계를 발전하던중에 어떤 좋지않은 사건이 생기면서 기존에 촬영한것을 공개하지 않고 그냥 동거생활 촬영을 하지 않았다 라고 말한것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그럼 어떤 문제를 예상하시나요?


연인사이 가장 대표적인 성격문제 돈문제 혹은 개인적인 사정

주변을 봐도 30대 이상 연애를 하고 이별을 할때는 성격과 돈문제가 가장 대표적인 사유입니다.

서로가 아무리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해도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가 있으면 이부분은 감당하기가 힘들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비교적 조용하고 내성적인 창현의 성격과 장난기가 많은 지안 두사람이 현실적인 성격과 돈문제로 결별을 하지 않았을까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또는 돌싱글즈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과거 한번의 상처를 입었던 남여가 새로운 사랑을 찾는 컨셉으로 단체로 생활했을때는 볼수없었던 감춰져있던 좋지않은 모습이 결별사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정확한 사유는 다음 11화에서 공개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4 커플중에 가장 불안하고 문제가 있을수도 있을꺼같은 커플이 이렇게 빨리 결별소식을 접하니까 더욱 11화가 궁금해질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