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자주 입고 다니는 코트 패딩 목도리 등등 식당을 가거나 외부에서 활동하다보면 고기냄새 찌든냄새 땀냄새 때문에 고민중인가요? 그렇다고 돈주고 매번 드라이클리닝 할수도없고 이제 집에서 혼자 할수있는 코트냄새 목도리냄새 패딩냄세 제거방법 공유합니다.
저번주 회식장소에 한번 입고 갔는데 빠지지 않는 패딩 고기냄새.
매일 입다보니 찌든 땀냄새.
오랜만에 입으려고 꺼내보니 드라이클리닝을 안맡겨서 나는 찌든냄새.
한두번이야 당연히 드라이클리닝을 맡기겠지만 그렇다고 겨울 내내 맡길수는 없습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귀찮은것도 사실이죠, 물론 집에 “에어드레서” “스타일러“가 있다면 간편하게 해결을 할수있지만 없으니까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당연히 방법이 있습니다! 정말 간단하죠.
혹시나 아래 방법들이 너무 귀찮고 그냥 간편하게 해결을 하고 싶다면 “섬유탈취제” 를 통해서 뿌려주기만하면 말끔하게 해결할수 있습니다 기존에 섬유유연제 성분과는 다르게 기존에 배여있는 냄새를 증발시키고 향기로운 냄새를 바로 느껴보실수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고 급할때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참고로 작년에 입은 패딩을 꺼내보니 숨이 다 죽어서 버려야하나? 새로사야하나? 고민중인 옷이 있나요? 정말 간편하게 죽은 패딩 솜 살리는 방법 한번 확인해보세요 새옷처럼 살릴수있습니다.
코트냄새 목도리냄새 패딩냄새 제거방법
집에서 혼자할수 있는 패딩냄새 제거 방법 2가지
소주+물
어제 먹다 남은 소주 냉장고에 항상 있잖아요?
준비물은 소주, 물, 분무기 3가지입니다.
소주와 물을 1:1 비율로 분무기에 섞어서 패딩에 구석구석 뿌려주세요.
이후 자연건조를 하는것을 추천하지만 급한경우에는 드라이기를 통해 말려주시면 찌든냄새 고기냄새가 사라집니다. 참고로 패딩에는 섬유유연제를 이용해서 냄새를 제거하면 안됩니다 패딩은 원단 사이에 솜털 혹은 구스가 있기 때문에 섬유유연제를 흡수해 버리면서 온갖 냄새가 섞이기 때문에 꼭 기존에 배여있는 냄새를 증발시켜야합니다. 아래 코트냄새 제거방법과는 다른점 주의해주세요.
혹시나 집에 소주가 없다? 굳이 이거때문에 마트를 다녀오기 귀찮다면 신문지 하나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신문지
집앞에 교차로 혹은 다이소 쇼핑을 하면 쉽게 신문지는 구할수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신문지를 마구 구겨서 패딩 안쪽부터 바깥쪽까지 감싸주고 반나절만 있으면 땀냄새 고기냄새를 신문지가 전부 흡수합니다. 정말 쉽죠?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신문지를 구기지 말고 안쪽 몸판 부분 팔쪽 부분 그리고 바깥쪽에 신문지를 감싼상태에서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면 동일하게 신문지가 냄새를 전부 흡수합니다. 위 방법에 비교하면 효과는 떨어지지만 급하고 시간이 부족할경우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집에서 혼자할수 있는 코트냄새 목도리냄새 니트냄새 제거방법 2가지
섬유유연제 + 물
패딩과 다르게 코트냄새 목도리냄새 니트냄새 는 섬유에 외부 냄새가 배여있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합니다.
준비물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섬유유연제 물 그리고 분무가 입니다.
비율은 1:1로 섞어주고 구석구석 뿌립니다 이후 햇빛에 말리는것을 추천하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말려주면 깔끔하게 냄새가 사라집니다. 햇빛 또는 드라이기로 말리는 작업은 기존에 배여있는 냄새를 사라지게 하는 작업으로 꼭 해주셔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존에 배여잇는 악취와함께 온갖 냄새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식초 + 물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섬유유연제보다는 식초를 이용하는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비율은 식초 0.5 : 물 1 입니다.
식초냄새는 오랜시간이 지나야 사라지기 때문에 하루 이틀정도는 건조를 꼭 해야합니다.
식초의 성분이 기존에 배여잇는 냄새를 흡수하고 같이 증발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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